그라운드골프가 국민생활체육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0회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4월 20일 경기도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제2축구장에서 75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최일성 회장은
대회사에서 "등산이나 축구, 테니스 등 격한 운동보다는
평소 즐기는 취미활동이나 자원봉사, 가벼운 산보나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매일 같이 실천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오래 산다"고 하며 그런 의미에서
그라운드골프는 백세시대에 딱 맞는 스포츠라고 역설 했다
이번 대회에 공이 많은 홍장근 평택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 되었고 장수상 문덕식(27년생), 최연소상 김병주(68년생)에게
전달되었다
경기장 주위엔 연초록 잎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에
구름이 살짝 끼여 경기하기엔 최적의 날씨였다.
단체상 : 우승 - 제천(304) - 상패 및 부상 100만원
준우승 - 합천(308) - 상패 및 부상 50만원
3위 - 청주(314), 충주(314) - 상패 및 각 30만원
장려 - 함안(317), 남양주(324) - 상패 및 20만원
개인상 : 1위 - 진주 - 김 성(27) - 상패 및 부상 30만원
2위 - 문경 오절자(28) - 상패 및 부상 10만원
3위 - 부산 북구 이유석(30) - 상패 및 부상 7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