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골프가 국민생활체육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9월 29일 부터 30일 까지
경북 봉화군공설운동장에서
전국 시도 시군구에서 9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청정 자연이 그대로인 산림휴양도시 봉화에선
때마침 송이 축제가 열리고 있어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개회식 대회사에서 최일성회장님은
"여행과 적당한 운동은 우리 생활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살맛나는 삶을 만들어 준다"며
그라운드 골프를 통해 행복한 사람이 되자고 했다.
이번 대회 유치에 공이 많은
심재국 봉화 직전회장님께 공로패,
박노욱 봉화군수님께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주요 일정은
첫 날 : 등록, 개회식, 단체전 예선, 개인전
봉화군수 초청 오찬, 경북협회장 초청 만찬
둘째날 : 단체전 결선, 시상 및 폐회식으로
1박2일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운동하기엔 최적의 조건에다
구장 노면이 좋아 평소 실력보다 좋은 점수가 나왔고
진천의 한 선수는 홀인원이 4번이나 나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대회결과
○ 단체전 : 우승 - 진천, 준우승 - 합천, 3위 - 음성, 진주
(우승기,트로피,상금 100만원,60만원,각30만원)
○ 개인전 : 1위 - 경주 김성남, 2위 - 횡성 박영덕, 3위 - 경주 김홍주
(트로피, 상금 30만원, 20만원, 15만원)
⊙ 장수건강상 : 영동 정구대(30년 4월생)
⊙ 최연소 참가상 : 음성 이명희(61년 6월생)
